|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급사에서는 경사의 그레디언트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려 하지 않으면 폴라인에 수평한
지리멸렬한 라인을 그리게 된다.
스키의 바깥발/안쪽발의 포지션을 적용해보면 힐턴에서는 우측발이 바깥발에 해당되며 설면의 더 아래쪽에 위치하며
호를 그리고 우측무릎으로 스티어링을 주며, 토턴에서는 좌측발이 바깥발로 설면의 더 아래에 위치하여 호를 그린다는 이미지를 활용하여 턴을 하면 경사를 극복할
수 있다.
물론 이 때 상체는 설면에 눕기보다는 턴이 시작될때 인클이 걸림과 동시에 안쪽을 손으로 짚어주다가 카빙진행에 안쪽팔을 지그시 들어주어 린아웃으로 빼주는 것이 좋으며 이 리듬이 끊기지 않는다면 소위 8자돌리기라고 하는 움직임이 연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