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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롭위에서 바람을 가르고 있었을 크리스마스 전날밤.
현실은
마눌님은 동네 지인을 불러모와 찜닭에 맥주한잔 하시고
나님은 울 아이들 + 마눌님 지인 아이들과 팽이놀이, 숨바꼭질(작은집에서 뭔 숨바꼭질), 그림그리기, 헬로카봇 놀이 등등.
꼬맹이들 재미있게 웃고 떠들며 놀다, 싸우고 울고, 다시 반복..
울 아이들만 있다하면 자중 시키련만, 남의집 아이들도 있어서 컨트롤이 힘드네요.
아랫집 층간소음에 올라오실까 두근두근....지들이 가지고 논건 치우지도 않고,
울 마눌님은 적당히 수다 떠셧음 지인들 보내시지 아직도 폭풍 수다중......지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