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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사업을 시작하는 순간
내 수중에 들어온 모든 돈(내 자본금, 빚, 부모님 돈, 지인 돈)= 다 내돈
줘야할 돈 = 비용
이렇게 계산됩니다.
줘야할돈이 비록 정당하게 내가 줘야하는 거라도 무조건 최대한 늦게 주고
비용으로 인지합니다.
빌린돈도...일반인들은 1천만원만 빌려도 이자 ㄷㄷㄷ 밤잠 못이루지만...
하는데 사업하는 순간, 이자 자체도 그냥 비용으로 인지하고
최대한 빚을 오래 갖고 가려고 노력하죠.
결국 사업 오래해서 지나고보면 계속 돈만 굴러가지.
수중에 남은 돈은 거의 없어요.
청산가치=0 인거죠.
그냥 사업이 계속 굴러가기만 하면 되는 거라서;
중소 기업 중에도 노마진으로 직원들 월급만 간신히 주면서 한계기업으로 굴러가는게 괜히 많은게 아니라는.
직원들 월급 주는게 참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