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년째 곤지암 시즌권을 구매하고 있으며, 올해 또한 비싼 가격이지만  거금 120만원짜리 시즌권을 구매했습니다.

시즌권은 비싼 가격에 판매했지만, 소셜등에서 리프트권을 싸게 파는 여파인지  초급자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정상에서 상급슬로프인 제타1이나 윈디 2를  타고 내려오면 휘슬슬로프를 지나게 됩니다. 

휘슬슬로프는 초중급 슬로프여서 사이드슬리핑을 연습하는 초심자들이  거의 반이상인데, 그 사이로 상급자들이 무시무시한 속도로 질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다가  아찔한 경우를 본적도 여러번이고요.   항상 대형 사고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제타리프트만 가동해도  상급자들이  휘슬슬로프의 이용자와 겹치는 경우는 없을텐데, 작년과 올해  제타리프트를 운행하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전기요금과 인건비때문에 운행을  안하는것이겠지요. 

전부터 이에 대한 불만이 많은 나온걸로 알고 입습니다.

계속 해서 많은 이용자들이 건의를 해서 제타리프트를  운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번씩 시간을 내셔서  곤지암 홈페이지  1:1 상담게시판을 통해서  건의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