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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보낸 부츠가 열흘만에(?) 왔습니다...
아.. 오래 걸렸....
새거는 좋아요~
(신는데 발이 안들어갔..... )
벗을땐 확실히 적응되서 그런지 금방이네요...
그래서 겸사겸사 나이트로 부츠 신고 벗기(?)에 대해서 끄적여볼까 합니다.
저도 처음에 적응이 안되서... 적응하는데 조금 걸리긴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