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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주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던날
스웩 넘치는 에메넴이는 스트레스성 장염으로 업무중 병원에가서 수액을 맞았슴돠. ㅠ_ ㅠ
병원에서 말하길 혈액순환이 심하게 안되고 있다하더라구요
그래서, A ㅏ..내가 너무 춥게 있어서 그럴수도 있겠다 싶었찌요.
부랴부랴 개인 전열기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첨엔 석영관 히터를 구매하려고 하였는데,
그 빠알간~ 야시꾸리한 불빛을 저의 책상 밑에 두면 너무 야시꾸리한 분위기가 날 것 같아,
라디에이터를 구매하기로 마음먹고.
남자라면 검고 커야지!!해서
검고 큰 이 녀석으로 선택하였습니다.
헿 :D
그래서, 지금 저의 사타구니가 엄청 뜨겁게 달아올라쪄여~♡
덧. 풀파워로 켰더니, 컴퓨터 전원 떨어져서 C컵 했..아니 식겁 했다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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