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40대줄이 다가오는 관광보더입니다..
그냥 가끔 보딩이나 즐기고 있는데..
통풍이 걸려버렸네요ㅠㅠ
정말 심하다하시는 분들에 비해서는 그래도 덜아팟던거 같고.
정말 심하신분들은 119불러 실려가기도 한다고하고..
다리를 잘라버리고 싶다고까지도 하는데
그나마 저는 제발로 택시잡아타고 병원갔으니까요ㅠㅠ
한5개월됐는데 요산저하약 잘먹고 그러니 통증이 나오지는 않는데
불안불안한 느낌이 자꾸들어서..
징조가 없다가도 자고일어났는데 갑자기 걷지도 못할정도의
통증이 오는거라..
음음..어릴때 킥커 랜딩실패로 다쳤던 발목도 시큰거리고
꼬리뼈도 3번이나 골절있어서도 크게 안넘어져도
보드타고오면 고생스럽고ㅠㅠ..
그만탈까 하다가도..왁싱하고 앉아있고ㅡㅡ;;
헝글님들 통풍조심하세요~
통증수치가 여성분들 출산보다도 수치가 높네요..
관절염이라기 보다
요산수치가 높아져서 관절 사이에 요산이 끼고 굳어서
통증이 오는 병입니다ㅠㅠ
연령대가 식습관때문에 점점 낮아지고 있다고합니다.
요산이 많은 음식 치킨 맥주가 쥐약이구요..
몸에 좋다고 알고 있는는 등푸른 생선도 안좋다 하구요..
발목이나 엄지발가락 부분에 통증 오시는분들은 피검사 한번
해보세요~
여성분들은 걸리지 않는병이랍니다~호르몬 덕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