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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런 할때 모노포드 들고 타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양팔을 못 흔드니까 진짜 못 타겠더라고요.
일요일 월요일 해서 눈이 얼마나 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슬로프 밖이면 어디든 허리까지 잠겨요.
세상에 이것보다 가벼우면서 이것보다 무거운게 있나 싶습니다.
드러누울때는 그야말로 천사가 만든 솜사탕에 드러눕는거 같지만
일어날때는 악마가 싼 흰똥이 날 짓누르는 것 같습니다.
와이프가 내년에도 오자고 하네요.
내일은 모이와에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