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는 대한스키지도자연맹(KSIA)가 있잖아요?
ISIA소속이니까 정통성?이라던가 그런게 더 있는거 같은데..
한국어로된 교본도 만들고..
언젠가 부터 한국스키장경영협회 (SBAK )티칭요원 자격증이 갑자기 생긴거 같은데
채점기준들은 KSIA랑 거의 비슷한거 같고
이게 먼가 묘한느낌이라서요
KSIA 자격이 있는 강사를 각스키장에서 보드 강사직원으로
채용하면 될 것 같은데 굳이 스키장경영협회에서 자격을 부여한다는건??
사실 스키보드 강사란 자격증을 놓고 봤을때는 스키장에서만 사용되어지는 건데...스키장끼리 모여서 자격을 발급하게 되면
나중에는 먼가 SBAK말고는 무용지물이 되어버릴수도?
단순히 자격검정시장에 파이가 커진건지..
스키장협회에서 강사 시장에 힘을 행사하기 위한 일종의 수단이나 각 스키장에서 강사인력을 더욱 쉽게 충원하기 위한..스키장들의 이익을 위해 하는 카르텔 같은 느낌적인 느낌?
최근에 사설강습제한 이란 말로 지인강습도 못하게 한다는 글들도 보이고
문득 그냥 그런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잠도 안오고 해서..뻘생각이 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