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베이슨데 스키 기차부대들 사이를 피하느라 정신없는 요즘이라 문득
저런 생각이 떠오르는군요
부모들이 모두 스키메달을 꿈꾸는건 아닐테고 인프라의 차이일까요?
저 많은 꿈나무들이 스키어로 자란다고 생각하면 맴이 아프네요
안그래도 보드인구 줄어드는 느낌이라 서글픈데
안그래도 눈에 가시인 스키강습만 보이니 말이죠
가끔가다 보더아빠 따라 다니는 귀요미들 보이면 저도 모르게 눈에서 꿀이 떨어지고 있더군요 ㅎ
나도 내 미니미 만들어서 같이 다니고 싶지만 연애를 해야 .....ㅠㅠ
누가 내 아를 나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