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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니세코 갔을때 진짜 온갖 판떼기를 다 봤는데요
그 중에서 실물 봤을때 제일 멋졌던게 존스 스톰체이서네요
탑 그래픽도 반투명이라서 안에 나무결이 보이는데.. 노즈 넓이가 무슨 덤프트럭 운전석 방석만해요.
저는 워피그 가져갔는데 이것도 노즈 넓이가 방석만하다고 생각했는데 저기다 갖다대니까 무슨 티코 운전석 방석만함.
넓기도 엄청 넓은데 피쉬테일...
워피그도 파우더에서 충분히 탈만했는데 저건 얼마나 더 둥둥 떠가는 느낌일지..
참고로 제일 많이 본건 존스 호버크래프트였습니다. 우리나라 스키장 데페비율 정도로 자주 보이더라구요.
이렇게 또 뽐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