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저는 괴수님들 보면서 늘 놀라워하는 경력은 오래됐지만 초짜인 유부보더입니다.
최근 두아들(7살, 4살)까지 보드를 시작하면서 체력의 한계도 느낍니다.ㅋ
마누라가 얘들과 여행갔다 오는 마지막날 퇴근후 혼자 샵으로 가서 사고하나 쳤습니다.ㅋ
전 실력이 없는지라, 장비는 무조건 가볍고 소프트한게 좋습니다.
그래야 얘들 따라가기도 편하더라구요.
기존에 있던 장비 전부 정리하고 2년된 011데크(스틸스)에 스텝인...
어제 011플랫킹+요넥스 바인딩 질어버렸습니다.
저번주에 산 라이드 트라이던트 부츠까지... 벌써 19-20 시즌이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