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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12월22일" 그날 지인 강습이 있었습니다.
첨 타시는 분이었기에 3슬롭 정도를 거의 사이드 슬링핑으로 천천히 3슬롭 정도 내려온 후
철수전에 관광으로 3슬롭 정도 탔습니다. 헤머덱으로 트릭이나 파크를 타는 사람은 절대 아닙니다.
집에 갈려고 바인딩을 풀려는 순간 뒤쪽 바인딩쪽에 흰색으로 금이 가있었습니다.
이게 무슨일인가 싶어서 자세히 보니 상판이 들떠있습니다.
겉보기에는 코어가 깨진거처럼은 안보여서 "12월26일" 요넥스코리아 AS에 연락해서 사진 보내주고 데크를 보냈습니다.
"12월28일 " 요넥스 측에서 받았다며 연락이 왔는데 확인해봐야 알겠지만 사용자 부주의에 의하여 데크가 접혀 코어파손이 의심된다며 이런경우 자기들은 책임없다고 하며 확인하고 연락준다고 했습니다.
"1월3일" 확인결과 사용자부주의에 의한 파손이 맞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너무 억울해서 그럼 어떻게 해야하느냐하고 물었더니
일본으로 보내서 확인하는 방법이 있는데 그러면 데크를 분해해서 상품에 하자가 없을경우
제가 배송료까지 다물고 데크는 폐기 하더라구요.
코어도 깨졌다고 하는데 그냥 일본으로 보내라고 했습니다.
알겠다며 내일 이메일로 문서 보낼테니 작성해서 보내주라고 했구요.
"1월7일"다시 전화해서 왜 이메일 안보내냐 했더니 자기들이 저를 생각해서 데크 보내기 전에
사진을 일본측으로 보냈다고 했습니댜. 저한테 한마디 말도없었죠. 제 생각해서 사진 먼저 보냈다고 하는데 연락은 안주더라구요.
알았다 그러면 언제 답장을 받을수 있냐 했더니 2주뒤쯤 이라고 하길래 알겠다하고 기다렸습니다.
그후 2달이 지나고 3월4일오늘까지 연락이 없었서 제가 먼저 연락을 해야만했고
시즌이 다 끝나가는데 전화해서 어떻게 된거냐 물었더니 대답은
"관리하는 사람이 1명이고 하는 일이 바쁘다"
라는 이해할수 없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중간중간에 일본에 연락해서 확인해봤냐라고 물어보니 했다고는 하는데 믿음은 안갔습니다.
시즌다 끝나가도록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한두푼 하는것도 아닌 신상데크가 갑자기 날라가버린 소비자의 마음을
조금만 알아줬으면 합니다. 최소한 일이 이렇게 진행되고 있다. 우리도 일본과 연락중이다라는 이메일이라도 하나 저한테 보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에는 as 비용도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요넥스는 소비자를 위하는 as는 없었습니다.
18/19 Yonex symarc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