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보우 기준 강설입니다~
미천한 제실력엔 설렁설렁 내려와요~^^;
날은 박힐 것 같은데...
좀 녹으면 시도해봐야겠어요~^^
시합이 있어 일부 슬롭 렌보 1, 2는 이용 못하네요~
자세한건 사진으로 대체하겠습니다~
글고 마지막 사진은 저에요~
덜님이 먼저 알아봐주시길~^^ㅋ
덜님뵌분 계심 알려주세요~
그리로 갈께요!!^^
덧.
스키 대회로 연습을 하는지
스키어분들이 엄청 쏘시네요~
무서워서 한옆 구석에서 타고 있어요~ㅜㅠ
헝글님들~ 안보하세요!!
살짝 녹아 타기 수월해지고 있는데요...
렌보는 제 수준에 슬롭이 아닌거 같아요~ㅜㅠ
덜님뵙기 위해 기다리며 타고 있는데
자꾸만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네요~^^;
글구 초심자로 돌아가게 되네요~
ㅜㅜ
눈이 점점 부드러워 지면서 한결 나아지고 있는데...
제실력에 계속 렌보에서 타는 건 무리네요~ㅜㅜ
렌보파라타고 골드로 이동합니다~^^
덧
날씨가 야속하네요~
아침엔 영하로 좋았는데
봄햇살에 눈이 아야해요~ㅜㅜ
렌보파라 하단부는 역시나
슬러쉬~
데크잡아요~ㅜㅜ
레드 한번 타뵜는데요.
초반 급경사는 또다시 반성할 시간을...
중단은 날박기 딱!!
하단은 얼음이 중간중간...
이제 골드로 이동합니다~^^
골드 원런~
하다가 하단부 펜스 옆으로 밀려났네요~^^;
하마터면 부상당할뻔...
골드 정말 좋네요~
부드러우면서 날 잘 잡아주는 설질~
물론 하단부는 아시죠?
조금더 빨리 넘어 올 걸 그랬나봐요~
보더분들 다 여기 계신거 같아요~^^
한번더 타고
점심 먹어야 겠어요~
혼밥~^^
도대체 덜님은 어디에??
제보 부탁드립니다!!^^
점심 후 원런 결과~
중단부까지는 날 잘 박힘니다~
허나 하단부는
데크를 넘 잡네요~
슬러쉬~ㅜㅜ
몇번더 타고 레드로 마무리 할까합니다~
핸펀 베터리도 얼마 안남아서
음악도 못듣고 있어요~^^;
덜님은 어디에??ㅜㅠ
더는 체력이...
담에 올 때는 가벼운 라운드 덱을 가져와야 겠어요~
아쉽게 지금까지도 덜님을 못뵙네요~
덜님드리려고 추억의 간식 어렵게 구해왔는데...
골드에서 레드 넘어가는 리프트 프릿지인가요?
거기 직원에게 덜님 아냐고 물으니 네라고~
역시 유명 인사님~^^
해서 직원한데 간식 전해달라고 줬는데 잘 전달 될런지...
불량식품 아님을 다시한번 말씀드리며
덜님과 한개씩 나눠 먹으려 했는데
제껀 직원에게~^^
레드에서 마무리 중인데
그나마 슬롭이 짧아 체력이 덜 소모되네요~^^
설렁설렁 타다 2시에
금일 용평 원정 마무리하렵니다~
헝글님들 안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