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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주를 지키며 열씸히 보드를 탄것같아요.
오늘 마지막으로 무주의 슬롶을 내려오며
아쉬움가득하지만 기분좋게 라이딩을 하였습니다.
이제 8개월동안 저는 저의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
다음겨울을 기다려보려고 합니다..
무주슬롶에서 뵙게된 미드님 씩군님 khg님 히틀러님
정말 저에게 좋은 추억과 기억.사진들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에게 오투라는 보드장을 알게해주신 닭죽대왕님~
항상 제글에 응원을 달아 주신Clous님
헝보 단톡방을 통해 더욱 저를 심심하지 않게 만들어주신 후니님~ 대걸수!!!!
많은 분들을 오프라인 온라인을통해 만나 뵙게되서
더욱 저에게 귀한 시즌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내년에도 또 뵙길 바라며 저는 이만 장비 정리하러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헝글 여러분~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