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뻘글입니다.
주관적인 내용이오니 그냥 봐주셔요 ㅎㅎ
장점
1. 사이드컨트리가 잘되어있다.(gate 시스템)
2. 주변 먹거리가 많다.
3. 리조트 주변 숙박이 많다
4. 슬로프 경사도가 중상급 경사로 그냥 라이딩하기도 좋다
5. 4개의 스키장 통합으로 규모가 커서 통합권 구매시 탈곳이 많다.
6. 북해도라고 눈이 많이 와서 성수기인 12월말부터 1월까지중 운만좋다면 극강의 파우더를 슬롭에서도 즐길수있다.
7. 대부분의 매장에서 영어로 소통이 가능하다.
8. 한국에서 가는 비행시간이 짧아 가까운 원정지역중 하나이다.
9. 스키인아웃 리조트가 많다.
단점
1. 호주인들에 의해 개발되었으나 유명세를 탄 탓에 중국인 유입이 많아 시끄럽다.
2. 성수기에는리프트 대기가 길다.
3. 숙박비용이 미친듯이 올라 비싸다.
4. 음식 가격이 비싸다.
5. 날씨에 영향을 너무 많이 받아 강풍으로 리프트가 운행하지 않아 재수없으면 초보지역만 탈수있거나 위쪽지역을 못올라 갈수 있다.
6. 삿포로 신치토세공항에서 대중교통 또는 차로 약2시간반~3시간 정도 소요됨
7. 여행 전체일정중 입.출국 하는날은 보드를 못탄다고 생각해야한다.
8. 루스츠의 가족리조트 형태와 달리 다 떨어져있어서 숙소 선택에 따라 편의성이 매우 달라진다.
p.s : 몇년전부터 원정인구가 매우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리조트 사이드컨트리라도 길을모르면 위험합니다.
반드시 가이드와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