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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후에 그녀의 동네로 달려갔습니다.


외근하고 복귀한 뒤라


헤어나 복장이 초췌하고 정리되지 않아있었지만


그녀를 보면 피곤함이 싸~악 사라질것 같은 느낌이었거든요.


강변북로를 따라 그녀에게 가는길이


엄청 막힘에도 불구하고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데헿:D



저녁식사를 해야할 시간이었지만, 


크게 배가 고프지 아니하다며


산책 하자고, 저를 올림픽공원으로 이끌더군요.


음료한잔씩 손에들고, 팔짱을 낀채 천천히 걸으니


하루종일 받았던 업무 스트레스와 피곤함은 사라진지 오래..


한시간정도 산책후에 주차장으로 돌아와보니..


평일저녁이라 그런지 인적도 드물고, 가로등 불빛아래 분위기 또한 로맨틱 했지요.


그래서,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한 그녀에게 제가 잘하는 그것(?)을 가르쳐 주고 싶었어요.


요리조리 넣었다뺏다 해야하는 그거말에요..>_ <


처음엔 어렵고 몇번하다보면 아무것도 아닌듯 잘할수 있는 바로 그것.




















네 ..일렬주차요!


일단은 알씨카로 원리를 가르쳐주었습니다:D


주차장에서♥.jpg



























후훗. 다들 응큼해~♥

프로도_훗.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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