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오전에 보고 왔습니다.
잼있습니다.
올해본 영화중 엔드게임 다음으로 잼있게 봤습니다.
몇일전에본 악인전보다 잼더군요.
스토리는 다들 아시는 그 내용에서 크게 벗어나는것 없습니다.
여주인공 이쁘고요.
의상때문에 자꾸 눈이 가는곳이.....흠흠...
원작보다 노출이 약한 부분은 조금 아주 쪼~~~금 실망.ㅋㅋ
생소한 배우라 검색해보니 Naomi Scott
미드 테라노바,파워레인저의 핑크역을 했고
싱어송 라이터로 앨범도 3장 냈군요.
노래 잘합니다.
무슨 아바타의 나비종족처럼 나와서 걱정했던 윌형...
이영화의 하드케리는 윌형입니다.
발리우드 스러울까봐 걱정했는데 오산이었습니다.
음악들이 익숙하면서도 촌스럽지않고 hip한 느낌입니다.
뮤지컬 영화지만 전체적으로 늘어지는 부분없이
유쾌하고 흥겹게 진행됩니다.
성인이 봐도 유치함 전~~혀없는 2019년 버전 알라딘
가이리치 감독의 역량이 느껴지는 잼있는 영화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