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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난주 목요일에 2D로 봤는데요,
가족들이랑 같이 안 봐서
어제 같이 봤습니다.
우선 제가 4DX로 봤던 전작은
겨울왕국이랑 드래곤 길들이기2. 이렇게 두 편이었는데요,
이번엔 양탄자씬에 기대를 걸고 갔었는데
직접 양탄자를 타는 기분은 나지 않더라구요.
대신 카메라 앵글을 따라 시트가 움직여줘서
실제 옆에서 보는 듯한 기분은 들었습니다.
바람 효과가 좋았고, 음악에 맞춰서 쿵짝쿵짝
비트를 때려주니 두 배로 신나더라구요. ㅎㅎㅎ
영화 끝나고 엔딩크레딧 올라가면서 나오는
윌 스미스의 Friend like me 노래에 맞춰서
관객들이 어깨를 들썩이며 나가는 모습은
무척이나 인상적이네요.
물론 저도 끝까지 앉아서
고개를 흔들며 어깨춤을 들썩들썩~
식구들 모두 4DX로 보길 잘했다며
너무 신나했습니다.
이제 며칠간은 알라딘 OST와 함께 하겠네요. ㅎ
a whole new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