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아주 명확하게 구체적이고 객관적으로 비교한건 아닌데
제가 이제까지 니세코 8박 9일 갔던 금액과 비교했을때
휘슬러 7박9일 일정을 동일기간 검색해보니 (2말, 3초)
비행기값 : 캐나다 > 일본 (캐나다행이 비쌀뿐, 북해도행 비행기가 거리대비 절대 싸지 않음)
숙소 : 캐나다 < 일본 (아직 6개월 이상 남아서 쌈.... 구하기나름)
리프트권 : 캐나다 > 일본 (어떤 방식으로 예매하느냐에 따라 다름)
일본 라거 & 생맥 = 캐나다 각종 소형 브류에서 나오는 IPA (???????)
결론은 가격이 비슷하다는겁니다. - 아마도 이것의 원인은 뻐킹 차이나...
(대충 검색했음 유의)
사실 제가 좀 럭셔리한 일본원정을 갔었긴했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비스므리하게 나온것일 수도 있어요
숙소도 16명은 넉넉히 잘수있는 팬트하우스에 8~10명이 지냈으닌깐요
니세코 리프트권도 다 타지도 못하는데, 항상 4개 산 통합권만 샀고...
환전도 10만엔씩... 맨날 맥주, 아이스크림 처묵고... 근처 스시집, 야끼도리 맛집 찾아다니고....
한끼에 개인이 8만원 9만원 우습게 나온적도 드믈게나마 있습니다.
거기다 초콜릿이니 젤리니 선물도 엄청 사들고 오죠.
그에 반해 에어캐나다를 타고 캐나다를 갔을떄는 짐을 3개나 갖고 탈수있었어서
햇반컵반만 8개 가져가고 ㅋㅋㅋ 라면에 소주도 한 2리터 챙겨가고....
현지식당 2번은 갔었나?? 모르겠네요 ㅋㅋㅋ
항상 마트에서 스테이크 사다 구워먹고... 로스트치킨에 맥주 사다가 집에서 먹고... 환전은 50만원정도 해갔었습니다.
선물은 메이플 시럽 쿠키로 대동단결 ㅋㅋ
작년 니세코가 날씨도 별로였고, 연속 3번을 갔더니 좀 질렸습니다.
작년 휘슬러는 11월 말 시즌초였는데도 아주 아름다운 풍광과 재밌는 오프피스테, 슬로프로 기억이 남네요.
결론은.... 없어요 ㅋ
단순히 비행기값, 숙소만을 대충 검색해봤습니다.
거기다 어휴... 지금 캐나다 환율이 장난아니네요 ㅎㅎㅎ
적금 들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