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아직 사춘기 남자고딩인데요.. 저번부터 계속 고민하다가 이제야 글을 쓰네요 ㅎ
제가 진짜 처음으로 좋아하는 여학생을 학교에서 봤는데요..
초딩때 한번 같은반 이었죠.. 그후로는 한번도 보지도 못하고,
그 애는 절 모르는 것 같았어요. 고딩때 만나서 뻑 간거 같아서
찾아가서 번호를 물어봤드랫죠.. 그런데 웃으면서 번호를 주는거예요 ㅎㅎ
그래서 아! 내가 첫사랑을 이루는구나하고 기쁜 맘에 문자를 해보니
내용은 생략하고, 남자를 문자하는게 불편하고 좀 그렇다는 의외에 반응에 좀 당황했는지 저도 모르게 매달렸어요.. 잘 모르는 얘한테..
근데 그 얘가 진짜 좋은데 어떻할까요?
사실 이게 좋아하는 건지 뭔지도 모르겠어요.. 그냥 생각나고, 두근거리고 그러네요.. ㅠㅠ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남자한테 관심이 없는것 같은데ㅠ 정말 진지해요..ㅠ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1] Rider 2017-03-14 43 225092
8318 지산 15일 야간 데크+바인딩 잃어버린분!!!!!!!!!!!! [20] 사피엘트 2010-12-16   1153
8317 홍진휑 더김치 왜이럼 [15] 엄마무릎이... 2010-12-15   1161
8316 -15도? 그까이거.. [6] 건들면액션_1 2010-12-15   754
8315 곰돌이 장갑 [3] 불꽃싸닥션 2010-12-15   515
8314 아...지금 홈쇼핑.....카메라.. [18] 어무나 2010-12-15   1043
8313 아래 7646번글- "소개팅은노리타에서"님 이글좀 읽어주세요- [25] 『βLⓤ∈ F◎ⓧ』 2010-12-15   1353
8312 믿었던 방송인까지 다 마약쟁이네 [3] 밀고자 2010-12-15   1311
8311 아놔 모텔방에서 눈물 찍.... [15] CLAP 2010-12-15   1682
8310 아이폰 탈옥 후 테마 변경(인증샷있음) file [21] 살색곰 2010-12-15   2791
8309 여자사람에게 독거노인이라는 말을 쓰면 좀 그렇겠죠? [9] 바람의 보더 2010-12-15   652
8308 제꺼또 짝퉁일까요ㅜㅜ [4] 맆트..ㄷㄷ 2010-12-15   966
8307 소개팅 후 집에 가는 길... [8] 소개팅은노... 2010-12-15   1287
8306 성우 시즌이 언제까지 인가요? [7] 하나 2010-12-15   577
8305 크리스마스이브 d-9 어쩌면좋나요 [32] 앨리스양♥ 2010-12-15   897
8304 트릭하면서 느낀점.. [5] 그린티 2010-12-15   949
8303 결혼에 대해 [11] 결혼 2010-12-15   812
» 진짜 고민하다 글 써요 ㅠ [34] 솔닢♬ 2010-12-15   1381
8301 가짜데크소동 때문에 불안해서 제 데크를 봤는데... [11] 원후 2010-12-15   1380
8300 네스팟 이거 답답하네요 [7] 난 아이폰좋아 2010-12-15   477
8299 아 하소연좀 하겠습니다... 오라질 팀장사장옆팀장 [11] 소리조각 2010-12-15   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