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몇년전부터 헤머덱이 유행하기 시작하고 그때부턴가 장비값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현상..
물가상승율을 따져봐도 제가 보드를 처음 시작했을때와 비교했을때
월등히 높은 상승율을 보여주는 보드용품들..
이런현상이 나타나니 이런생각도 들더군요
어느 순간부터 20대 젊은층의 유입이 현저히 줄어드는현상
물론 놀이문화가 바뀐것도 이유이겠지만
초기 진입 문턱이 금전적인 이유로 너무 높아졌다는것..
앞으로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아마도 이런추세로 보드용품가격이 형성되면 그냥 스키장에는 고인물들만 즐비할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