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신경주사 맞아가면서 보드장 7회정도 갔어요. 가서도 아파서 즐기진 못하고 친구 강습만 해줬습니다. 바인딩 채울때 마다 너무 힘들었구요.
수술하면 올해 못타니 나을줄 알고 존버 1년가까이 했는데요.
지금도 아프네요. 한달에 한번 신경주사 맞고 약 하루3회 먹으면서 퇴근후 집에 누워만 있어야 하는 상태입니다.
현재 시즌권 3개나 구비해뒀는레 한달안에 안 나을것 같은데 시즌방 계속 알아보다가 내가 미쳤지 하면서 접었다가 다시 알아보다가 ㅜㅠ
그냥 속상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