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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월휴가때 오사카가려고 돈 모아놨는데 못가고 대신 홋카이도 원정 가자했는데
시국이 시국이라 (기분이 나빠서 가기싫어 졌습니다.) 내년에 새데크로 예판을 하거나
올해 중고로 찾아보려고 알맞는 데크를 찾아보려고 했습니다.
불매운동때문에 일본덱을 않보는건아니고 그냥 관심이 않가서 유럽덱에 더 관심이 가더라구요.
그래서 유럽덱중 세미헤머 티타날덱을 고르고 있는데 일단 80 프로는 에이펙스 프로 플러스로 사고싶어졌는데
다른데크도 보고 있습니다. 진동적고 티타날중 가볍고 (진동이 적으면 가벼울수가 없는데요....흠....)
운용하기 쉬운덱을 찾는데 타보질 않고 저에게 맞는 데크를 그저 스펙과 리뷰로 찾으려니 어렵네요.
가벼운걸 찾는건 리프트타고 올라갈때 데크 무게를 무시못할정도로 다리가 아파서 그렇고
(슬롭탈때는 별로 걱정하지않는데요...) 운용성은 제가 쫄보라 혹시나 적응못할까봐서 이고요...
헤머를 타본건 캐슬러 더크로스와 F2 카본 우드 밖에 없는데 괜히 어려운걸 집어서 절절매면
난감할것같아서구요. 캐슬러 더크로스 운용하기 쉬웠고 F2카본도 멍때리지만 않으면 그렇게 어려운덱은 아니였는데
에이펙스는 워낙 베이스가 빠르다는 말도 있고 어렵다는 말도 있어서 고르기를 머뭇거라고 있네요.
세미헤머로 찾는것도 운용성이 쉬울것같아서도 그렇구요. 운용성만 좋다면 풀헤머도 상관없을것같긴하지만요
올해 중고로 사는건 포기하고 좀더 생각해보고 다음시즌 예판을 기다려야 될지.... 빨리 티탄덱을 사고 싶긴한데....
가격대가 부담되다보니 장고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