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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도 포함해서 입니다.

 

IMF를 지나

 

입대와 청년실업문제,

 

정치권의 답답한 태도,

 

갈수록 힘들어지는 삶.

 

 

 

 

 

요즘 인터넷문화를 보면 그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대한민국의 젊은 세대들은 양극화에 분노하면서도,

 

역설적으로 신분상승을 꿈꾸고, 쉽게 돈을 버는 일에 열광하며,

 

억압적인 사회구조에 스트레스를 받으면서도,

 

그 사회구조에 걸맞지 않은 인간은 배척하는,

 

늘 자신들의 울분을 풀 무언가를 끊임없이 찾아해매인다고나 할까요.

 

신자유주의가 남긴 뉴요커스타일의 밝은면(케이블 채널 온스타일)과 어두운면(88만원세대)을

 

한 사람에게서도 흔히 찾아볼 수 있는 그런,

 

세상은 참 어려워요...

 

 

 

 

 

음...저는 보드나 탈랍니다. 지난주에도 못탔고 했으니... ㅠㅠ

 

 

 

 

 

 

 

된장이라...

 

저는 나중에 살림을 제가 맡게 된다면 강원도에서 된장을 사다 먹을예정입니다.

 

옹기포함 4만원 정도더라고요.

 

 

 

 

 

 

 

결론>된장은 담가먹은 녀석이 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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