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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고글샀는데 고글교체버튼이 너무 약한거 같습니다.
신상이라 조심조심 교체했지만, 그정도의 힘으로 레버가 분리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유투버의 추천으로 스미스고글을 선택하게 됐고,
가장 마음을 끄는건 교체가 간단하다라는 장점때문이였는데......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개봉안한 제품을 가져올껄 그랬나? 하는 생각이 문득 떠오르지만,
저만 그런건지 눈탱이를 맞은건지... 알수가 없군요.
본사로 a/s를 보낸다는데. 새제품을 한번도 사용하지 못하고,
수리해서 시즌을 맞이해야 하는 마음이 씁쓸합니다.
고글 사실때 교체버튼도 꼼꼼히 확인해보시고 사시길 바랍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