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는 일면식도 없지만 자주 올려주신 용평 현장상황과 때때로 현지 헝글러들에게 다과 베푸는 마음씨 좋은분으로
인지 하고 있는데 오늘 용평 오픈일정 관련 소식글을 훑어보니 오래 활동 하시면서 적이 많아 지신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평범한 제3자의 입장에서 봤을때 속사정이 있으시다해도 지나치다 싶을 만큼의 글을 쓰신건 사실이지만
그 이후에 달리는 댓글을 따라 내려가보니 그 내용들 또한 어처구니가 없네요
진흙탕에 같이 들어가 있으면서 흙 묻었다고 나무라는 모양새를 당사자들은 모르고 있는게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