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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맞이 집안청소 하다가 꺼내 본 2001년 트랜스월드 잡지.
버릴까말까 고민하다가 다시 책꽂이로 들어갔습니다.
정말 메모지 하나 버리기기 쉽지 않네요.
이건 이런 추억이 있고
저건 저런 기억이 있고
이건 나중에 쓰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저건 어디에 쓰면 좋겠지 하기도 하구요.
그렇게 전부 꺼냈다가 다시 자리만 바꿔서
공간을 채웠다는 슬픈 이야기입니다. ㅋㅋㅋㅋㅋ
피터라인이라니..... ㄷ ㄷ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