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회식이라고 하면 빼놓을 수 없던 이놈..
와인 한잔? 소주 한잔? 맥주 한잔? 아님 양주마실까??
올해는 이런 소리들이 거의 안들립니다.부서 송년회에서도 대략~~먹고 일찍 집에가고
Part 송년회는 술없이 하자고 하네요.
이제는 회식문화를 다음과 같이 바꾸어야 할꺼 같습니다.
영화한편? 연극? 자원봉사?
그런데 이제는 속을 시원하게 터놓고 이야기할수 있는 분위기가 사라지네요.
가끔 술한잔 기울이며 시원스럽게 이야기 하던 그대가 그리워질 날도 멀지 않은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