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부츠랑 바인딩 데크 셋트로 삿습니다.
부츠가 새거라 길들여지는 원인인가 하고는 그냥 탓는데
엄지발톱이 처음에 너무 아프더니 발톱이 결국 빠지고
테이핑 한상태에서 탓습니다.
힐턴 들어갈때마다 앞꿈치가 들리면서 눌려지니 고통이 상상이상이라 이번시즌빵 오전타다가 고통 때문에 제대로ㅠ타지도 못햇네요
작년같은 경우 발톱이 날라간뒤 이제 괜찮구나 햇는데 경사가 좀 있는곳에 타니 이제는 발날이 양쪽 두군데나 아프더군요.
샵에서 치수 잿을때 255 나와 255추천을 받앗는데 너무 끼이고 발볼 생각해서 260 받고 좋다고 타다가 이번 시즌 빵 탓는데도 똑같은 증상이 나와 답답한 마음에 하이원 렌탈 하는곳 직원한테 묻기도 햇습니다. 부츠원인 가능성이 높다고 저는 바인딩 문제가 아닌가 햇는데..
살로몬 팩션이라는 부츠랑(사진참고)
스트랩 바인딩이 아닌 플로우 인 바인딩이라 앞 발가락을 감싸는 플라스틱부분의 간섭인지.
아니면 하드한 부츠로 앞공간이 조금남아서 윗천장에 닿는건지.. 사놓고 팔아야하는지 답답하네요. 부츠도 발 양날이 아파 도져히 안되서 열성형 까지 햇는데 말이죠.
하소연 해봅니다.
혹시나 저같은 분 있나요
자료 참고 사진과 제가 산 홈피
http://m.withsnowman.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6136&cate_no=574&display_group=1
좀 아시는분은 좀 도와주십시요 ㅠㅠ
재미나게 타야하는데 고통속에서 타니 점점 시들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