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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식사 후 졸음이 쏟아지는 시간에

 

과자와 아이스크림과 주전부리를 사와서

 

노닥노닥 수다와 함께 주전부리를 섭취하다가...

 

팀원 한분이 중얼 거리셨어요

 

 

 

 

 

현빈....

 

 

 

 

 

원빈....

 

 

 

 

 

 

 

 

 

 

 

 

조빈....

 

 

 

 

 

 

 

 

저 혼자 빵터져서 5분은 웃은 듯;

 

 

한줄요약. 퇴근 시간 56분 남았어요! 아유 씐나!!!! 오늘은 철야까지 보딩해야겠어요~ 이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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