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시간대 12시 조금넘어부터 2시조금 전까지 짧게타고왔습니다
-온도 : -2도 내외
-날씨 : 흐리고 진눈개비 비슷하게 눈발내렸습니다
-리프트대기시간 : 주말답지 않게 거의 없었습니다
-오픈슬로프 : 레몬. 오렌지. 뉴오렌지
-설질 : 뉴오렌지 기준 상단쪽 감자밭다수입니다 뉴올상단부터 중단까지는 날씨가습하고 추워서인지 눈 입자가 거칠고 아이스끼가 있어서 데크로부터 전해져오는 느낌이 그닥 좋지는 않습니다
중단이후부터는 설질이 괜찮습니다~
시즌초이니 하루이틀 보강제설 잘해주면 괜찮은 설질보일것으로 보이네요
개장하자마자 다음날 뉴오렌지 오픈한건 반길만한 일인듯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주말지산치곤 대기줄이 거의 제로였습니다
-임시파크 : 아직은 없는상태입니다 뉴오렌지까지 오픈했으니 임시파크도 빠른오픈을 기대해봅니다 현재 제대로된 임시파크는 휘팍이 유일한상태인데요
지산 임시파크 특징이 빠른 리프트 뺑뺑이가 가능하단 장점이 있고 서울경기에서 접근성이 좋다보니 가까운곳에서 하루빨리 파크를 즐기고싶네요
블루쪽도 눈이 꽤쌓인 상태여서 부분오픈이 빠른시일내에 가능해보였습니다
실버도 제설계속하고있었습니다
즐거운 주말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