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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직장에서 하던일이 마무리 단계이고 또 겨울 시즌이 시작되다보니 생각이 나서 왔습니다. 먹고 살기 바쁘가는 핑계로 보드를 안탄 기간이 꽤 되었어요.
잘타는건 아니지만 그 순간이 너무 즐거웠는데 말이죠. ㅎㅎ
제 기록을 보니 13년 1월 헝글 가입한 이후로 16년 1월을 마지막으로 글을 썼더라구요. ㅎㅎ
뭐 일기장 처럼 글을 쓸려고 온건 아니구요^^
나름 보드를 타는 것과 동시에 가입한 곳이다 보니 선배님들에 비해 작지만 소중한 추억들이 있는 곳이라 애정이 가는게 사실 입니다.
겨울만 되면 꼭 와서 둘러보고 가는곳이지만... 왠지 오늘은 몇자 써보고 싶더라구요. 지나간 과거만큼의 열정은 사라졌지만 늘 겨울만 되면 스키장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올 시즌 안보 즐보 하시구요.
년말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는 좋은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직장에서 하던일이 마무리 단계이고 또 겨울 시즌이 시작되다보니 생각이 나서 왔습니다. 먹고 살기 바쁘가는 핑계로 보드를 안탄 기간이 꽤 되었어요.
잘타는건 아니지만 그 순간이 너무 즐거웠는데 말이죠. ㅎㅎ
제 기록을 보니 13년 1월 헝글 가입한 이후로 16년 1월을 마지막으로 글을 썼더라구요. ㅎㅎ
뭐 일기장 처럼 글을 쓸려고 온건 아니구요^^
나름 보드를 타는 것과 동시에 가입한 곳이다 보니 선배님들에 비해 작지만 소중한 추억들이 있는 곳이라 애정이 가는게 사실 입니다.
겨울만 되면 꼭 와서 둘러보고 가는곳이지만... 왠지 오늘은 몇자 써보고 싶더라구요. 지나간 과거만큼의 열정은 사라졌지만 늘 겨울만 되면 스키장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올 시즌 안보 즐보 하시구요.
년말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는 좋은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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