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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반차 일주일도 전에 냈는데....
11시에 전기시공 업체 견적서 들고 와서 헛소리 작열하길래 꺼지라고 다른 견적 받고 진행해야 되는 상황 발생....
11시 30분에 클린룸 내부 공사 견적이 어제까지 3억이었는데 갑자기 5억이 되었다는 헛소리 발생....
어떤 상황인지 파악한다고 솔직히 한것도 없는데 회의만 주구장창하고 업체 한테 닥달하고....
이상황이 2주전에 발생했으면 어찌 할 텐데 연말이라서 회계 마감하고 난리인데....하....
시공업체에서 설계업체에 작업 쳐서 단가 40% 가까이 올려 놓아 가지고....설계업체한테 개지랄하고 원상복구 하라고
시공업체 바꿀테니깐 정상적인 단가 내 놓으라 하고...내일까지 도면에 시방서 산출표까지 다 만들어서 제본해서 가지고 오라고....
점심도 굶고 이제 정신이 돌아 오네요 ㅠ.ㅜ
제 자리 옆에는 점심에 갈아 입을려고 준비 해 놓은 옷이랑 엉보 내의 등이 바구니에 담겨 있네요...
내일은 점심 때 와이프랑 에덴에 도착해서 4시간 정도 탈 계획!!! 꼭 이루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