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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보드라는 인생스포츠를 겪은지 어언5년..
1년간타던 막데크
3년간타던 오가사카fc 160 을 뒤로하고
데페우드161w로 옆그레이드
들뜬마음으로 11월말 휘팍원정을 갔는데..
범프에 설탕에 난리도 아닌 설질이지만 시즌첫보딩이니 신나게 오가사카를 타다가..이제 감도 좀 찾았겟다 데페를 탔는데..
아니 왜 턴이안되지? 왜 엣지가 안넘어가지?
한런타고 철수..
그뒤로 다시 오가사카를 타고 데페를 고이 모셔두다............
이번주말에 하이원으로 데페만!! 들고 가보렵니다
심지어 월요일연차라 2박3일입니다 호호
옆그레이드인데 해머와 세미해머의 차이가 이토록 심한건지
내가 오징어처럼 탓던건지 확인하려........
범프와 설탕때문이엇겟죠?
아마그렇겟죠?
자동카빙이 완성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묻답아닙니다.
다들 안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