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0개의 슬로프 중, 아무리 날씨가 안도와주었다 쳐도... 

1. 3개 슬로프 운영중 (오픈률 30%)

2. 오픈한지 3주가 되어가는 빅베어는 보강제설 1회도 않함 (다른곳도 마찬가지)

3. 크리스마스에 눈썰매장이 개장못한 진풍경을 처음 구경함

4. 크리스마스에 백야 또한 운영 않함

5. 저수지에 물은 분명 들어갈때마다 한가득인데... 눈을 안뿌림 (이건 정말 미스테리,,, 머가 문제일까...)

6. 정설한 상태를 최근 1주간 보면... 이건 보드나 스키나 운영을 1도 모르는 마인드로 정설을 하는 것임. 전슬롶이 웨이브가 생긴 구덩이들로 만들어진 단차들. 이런데서 라이딩이란거 하면 정말 다침.

7. 홈페이지는 아직도 가을임. 늘 시즌때는 겨울컨텐츠로 해놓는데... 가을 풍경으로 해놓는건 개장이래 첨 봄

8. 들어가는 대문 입구의 플랜카드는 뜬금없는 "스시 앤 그릴 다이닝" 먹는 플랜카드가 아직도 걸려있음. 스키장/보드장의 시즌에 대한 생각이 1도 없음

9. 고작 중간급 열어놓고 정상요금으로 올려버리는 패기

올 시즌 베어스타운 운영하는거 보니... 사업 접는 수준으로 가는게 아닌가 싶어요. ㅠ 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