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보드 타는 사람이 없지만
보드가 조아라 해서 시간만 맞으면 혼자라도 자주 가곤 하는데....
처음엔 낙엽하고 턴하고 s자 그려야 하고
참 할게 많아 다른 생각할 겨를도 없었지만... (이제 2년차 아직 s 자 그림!)
요즘엔 문득 혼자 타기 심심하단 생각이 부쩍 드네요~
맆트 같이 타면서 수다도 떨고 커피 한잔도 같이 마실 수 있는 그런 여유....
어쩌면 사소한 이 일이 왜 그렇게도 어려운 걸까요? ㅠㅠ
오늘도 역시 전투보딩 하고 왔습니다..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