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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품구매처 : 지인데크 시승 Kessler / 온라인구매 Oxess

2. 작성자신분 : 시승후기

3. 사용기분류 : 시승후기

4. 참고자료 : (선택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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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시승기 남기는 연구형 입니다.

보드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두 메이커 시승후 시승기 남겨 봅니다.

(먼저 저는 그냥 평범한 중년 주말 유부 보더인점 말씀드립니다. 잘타시는 고수분들이 아니라 평범한 열정아재보더의 눈으로 시승소감 남겨보는점 참고 부탁 드립니다. 고수분들 테클 주심 상처 받아요 ㅠㅠ )


지인 시승 찬스가 있어서 보드계의 끝판왕이라는 양 메이커의 대표 데크들 타본 개인적인 시승 후기 남겨 봅니다. 시승 후기 작성해보는 이유는 옥세스의 커스텀에 반해서 케슬러는 커스텀 모델이 없었는대 커스텀 모델이 생겼고 운이 좋게 시승할 기회가 있어서 시승을 해볼 기회게 생겨서 후기 남겨 보려 합니다 .


1. 케슬러 더크로스 168

2. 케슬러 커스텀 157 미디움 Flex(길이가 약간 아쉬웠습니다)

3. Oxess TC3 163 12M 70kg HHH

4. OXess TC3 163 10M 70kg MMM


케슬러도 커스텀 나왔다는 얘기 듣고 너무 궁금해서 시승해보게 되었습니다. 사진상 파란색이 커스텀 모델이며 기존 데크와 다른점이 헤머 쉐입으로 나왔다는것이 달랐습니다. 일단 시승해본 후기로는 양사의 큰 차이점은 케슬러 데크들은 텀넘김이 너무 쉬웠습니다. 이질감이라고는 전혀 없는 깔끔하면서도 너무 쉬운 턴넘김~ 반면 옥세스 데크들은 일단 턴을 넘기기 시작하면서부터 꽉물어주는 그립력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양사의 데크의 차이점은 케슬러는 턴은 쉽게 넘어가나 본인의 밸런스가 완벽하지 않으면 이 데크의 그립력을 완변하게 맛볼수 없다! 옥세스는 내가 이데크를 잘탈수 있는것처럼 보일수도 있으나 오히려 끌려 다니고 있다! 라고 개인적으로 느꼈습니다.


(1) 그립력

 -. Oxess H > Oxess M = Kessler Cross = Kessler Custom(길이가 163 이상이었다면 훨씬더 좋은 그립력이었을거라 생각합니다.)


(2) 조작성

 -.Kessler Cross > Kessler Custom > Oxess M > Oxess H(큰차이가 있는건 아니지만 텀넘임이 좀더 수월함은 있었습니다.)


(3) 활주력

 -.Oxess H = Kessler Custom > Kessler Cross = Oxess M(스트럭쳐 유무의 차이도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상대적으로 프레스를 주었을때 옆으로 돌아가느냐 아래로 내려 땡겨주는냐의 차이정도 느낌 입니다.)


(4) 총평

 -.역시 좋은 데크들은 이 두 메이커들외에도 다들 좋은것같고 장점들이 확실한것 같습니다. 제가 용기내어 글을 써본 이유도 형글에서 평소에도 좋은 정보들 많이 배우고 가서 ^^;; 정보 공유의 차원에서 글을 남겨 보고자 함입니다. 평소에 케슬러는 왜 커스텀이 없을까 궁금했었는대 시승 데크가 있어서 운이 좋아 시승을 해보았습니다. 163에 하드 커스텀 타보고 싶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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