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에는 바인딩 포워드 린의 조정은 슬로프 즉석에서 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나사를 풀로 조이고 하는 것이었죠..
하지만 이젠 대부분의 바인딩은 즉석에서 변경이 가능합니다. 바인딩 체결시 잠시 발을 빼고 장갑 낀 손으로도 가능하더군요.
이렇게 왜 변했나 이젠 알게된것이 포워드 린을 즉석에 조정하여 그 효용을 최대한 으로 이용하란 얘기 인듯 한데...
이렇게까지 최대한 적용하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하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한다면 급경사 빙판 힐사이드 사활강에서 엉덩이를 보호하는 잇점은 거둘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