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5일 휘팍 파크가 마스터즈에 오픈했습니다. 하지만 지빙 라인을 제외하고 킥커는 일반인이 이용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였습니다.
1번 킥은 비거리가 10미터,2번킥은 13미터,3번킥은 15미터...이 상황을 슬로프에 비유하면 휘팍이 슬로프 오픈할때 디지만 열어 놓고 운영하는 거라고 비유하면 맞을지 모르겠네요.
제가 컴플레인한 내용은 파크 부지 변경에 대한 사전 안내를 안한 휘팍 본사에 대한 아쉬움 + 많은 눈이 있었음에도 10미터 이상 킥먼저 오픈한 파크팀의 이해안가는 파크 운영 방향입니다.
파크 때문에 휘팍 다니신분들도 많은데 이번 사태로 아마추어 파카 분들이 휘팍을 떠나고 있고 베이스가 하나인 파커들은 분노만 하고있는데 저만 우선 행동으로 나서게되었네요
전문적으로 킥을 타시지 않은 분들도 심심하면 1번 2번 또는 테이블킥을 즐길 수 있었던 곳이 휘팍 파크였는데 어찌 이리됐나 아쉽습니다.
혹시나 가끔이라도 파크를 즐기셨다면 휘팍 고객의 소리에 글좀 올려서 화력 지원 부탁드립니다. 본사 담당자가 고객의 소리도 유심히 보겠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