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비를 맞추기까지 약2주..?
눈 떠있으면 장비 생각만하고 자다가도 시끄러워서 깨면 좋은 상품있는지 검색하다가 다시 잠들고..
무언가를 이렇게 사랑해본적이 있나싶네요 ㅋㅋ
( 방에서 각도 바꿔가면서 자세 잡아보고 업다운에 별 쑈를 다 하다가 늦게자고 오늘 회사 지각할 뻔했네요 -_-;; )
"이 정도면 잘 산건가요?" 라는 건 중요하지 않아요
다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배우는거 아니겠습니까! ( 텅장 )
중요한건 저는 너무 만족하고 신난다는 것 !!
2월말까지 남은 주말동안 열심히 즐기고 싶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