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어울려 한두번 접해보구 그저그런 삶을 지내다 40대부터 혼보딩 시작 했어요. 강습을 받는게 맞는데 뭔 깡으로(완전 소심) 홀로 보딩하게 됐네요. 유투브 보구 카페글 보며 홀로 타보는데 실력은 늘지 않네요.ㅎㅎ 작년 홀로 오투 하이원 오크 무주 댕기다 결국 허리 금가서 아웃ㅠㅠ. 이번시즌도 열심히 해야지 이러면서 타다 갈비뼈 금가구 40대 중반에 이러구 있는게 한심스럽기두 하구. 오늘도 통증만 없음 타야겠단 생각하다 비오는거 땜에 쉬는데 ㅠㅠ 이러는게 맞는건지. 솔직히 카빙 연습하다 스피드 무서워 슬립걸면서 잘 타시는분들 보면 또 욕심이 생기구 ㅠㅠ 이러는게 맞는건지. 비도오고 그래서 혼자 중얼거려 보네요 ㅠ. 나이에 맞게 재미만 느끼는게 맞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