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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용평이 베이스이신 깡퐁팩님께서 성우에 오시게 되어서

콘도에서 함께 술을 마시게 되었더랬습니다.

양주에 소주에 나중엔 깡퐁팩님께서 홍초소주까지 제조 해주셔서 맛나게 먹고

전 중간에 GG를 선언하고 딥슬립..

다른분들은 부어라 마셔라 하시더니 노래방으로 고고..

 

아침에 일어나기 깡퐁팩님이 안보이셔서 물어보니 노래방 가기전부터 없었다능...

설마 이런 미친XX 음주 운전한거임 하고 전화해보니..

"누나 콘도에서 화장실 다녀오니 사람들이 아무도 없더라구요..

뻘쭘해서 차에서 자고 용평왔어요..ㅜ.ㅜ"

 

아 ...깡퐁팩님 지못미 라고 생각했는데...

 

노래방 따위 안간게 천만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 사진을 입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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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평균 연령 34.2세

 

 

 

 

 

 

 

 

 

 

웃자고 찍은 설정샷이니 넘 진지 드시진 마세요...

(그래도 진심 부끄럽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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