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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에 가족과 함께 다녀왔네요.
큰 아이와 짧지만 처음으로 나란히 가 봅니다.
얼마나 바랬던 장면인지....
잘타시는분 멋진 장면 많지만 저에겐 이게 인생샷이네요 ^^
좀 더 욕심내 본다면 앞으로 5년 내에 저기에 우리 가족 모두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더운 날씨라 시즌내내 뒤숭숭, 나름의 슬럼프도 맞고 있지만
이렇게 작은 목표 하나 달성한 걸로 위로삼아 봅니다.
남은 시즌도 안보하시고 계획하셨던 목표 이루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