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야간 땡보 하려고 하이원 갔습니다.
주차장에서 바로 슬로프로 가려고 차에서 옷갈아입고
후다닥 올라가는데 스키하우스 입구쪽 에스컬레이터 앞에서
열감지기로 검사하더라구요.
제가 아는건
하이원에 중국인 없다, 대만 홍콩 등등 사람들이다.
그리고 발열검사 한다.
두가지입니다.
전자는 이말저말 많아서 모르겠지만,
발열검사는 하나마나 입니다.
모니터링 제대로 되지도않고 그냥 형식상 있는듯 합니다.
하나마나죠.
왔다갔다 하면서 보는데 정말 보여주기식 같았습니다.
이왕할거 잘 하면 좋지않을까요?
어제는 사람이 많지도 않았는데..
많았으면 아얘 체킹도 안될것 같더라구요..
그냥 큰 모니터로 열체크 보여주는게 좋겠다 싶었습니다.
모니터링이 안되는 현장을 보고 실망이 컸습니다.
개인 건강은 개인이 챙겨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