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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좁은 리프트 줄서기에서
10줄이 4~6줄로 바뀌는 시스템이다 보니
장비끼리 부딛치는 일이 발생하곤하는데
그래도 조심하는 사람은
부딛쳐도
스르르~~
뒤를 처다보면 목례...그리고 끝
아무 생각없는 사람은
장비 간격 생각 안하고
지하철 입구 열릴때 라고 생각하는지
전진 앞으로
슝~~~ 꽝..
그리곤 친구랑 잡담...
이런 상황에선 짜증이 안나면 보살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연속해서 꽝하고 받으면
이게 시비지 실수인가 생각도 되고요.
자동차도 그렇고
후방 추돌하면 그냥
목례만이라도 하면
대부분 그냥 넘어갈 꺼라고 봅니다.
그리고 연속적으로 부딛치지 않게만 해도
일이 커지지 않는데요.
꼭 시비가 걸리는 상황들 보면
1. 꽝 쳐놓고 친구랑 수다.
2. 꽝 쳐놓고 또 꽝 연속적으로
3. 꽝 쳐놓고 앞에서 돌아보면 먼저 "뭐요?" 라고 시비 걸기..
이건 나이 불문 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