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시즌이 끝나가는군요..
그렇게 기다려온 겨울이 이렇게 빨리 지나가니
아쉬운 맘이 크며 또 어떻게 기다릴지 벌써 고민입니다.
이번 겨울은 역대급으로 따뜻했던거 같습니다.
그로인해 많이 보이는 글이 스키산업의 위기,감소 등등의 글이구요..
2000년대 초반에 급증했던 스키인구가 점점 감소됨ㅂ에 따라
그에 맞게 늘어났던 스키장도 위기를 겪고있는거 같습니다..
사조는 문을 닫았고 옛날에 보았던 강화,봉화에 스키장을
신설한다는 얘기는 가능성이 0%에 가까워보이네요.
알펜시아는 매각을 하려하고 큰 규모의 스키장인
무주,웰팍도 적자가 계속된다는 소식이 계속보입니다
보더로써는 슬프지만 스키인구가 줄어듦에 따라
문닫는 스키장도 계속 생기는것도 피치못할 사정인듯 한거깉아요
여러분들이 생각하시기에는 가장 먼저 문을 닫을 스키장들과
가장 오래 버틸만한 스키장은 어디라고 생각하시나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하이원,비발디,용평이 젤 안전할듯 싶고
스키어들도 모르는곳이 많은 양지,스타힐,오투,강촌 정도가
위험해 보이는듯 싶네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다음시즌은 더 추운 날씨와 더 많은 폭설,
스키장에 보드스키가 더 유행하길 빌며
남은 시즌 마무리 잘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