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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 얼로이 스티커.jpg


가내수공업의 달인 개츠비 입니다.


시즌전에 스티커를 대략 300장 정도 딸내미와 틈틈히 만들었습니다.

(나름 현물로 페이를 지급했습니다.)


금박 헤어라인 시트지 다이컷 스티커이고 핸드메이드라 나름 고퀄이었죠.


해외 수출국에 50장 보내고, 라이더들에게 50장 주고.........


나머지 200장은 자켓 주머니에다가 넣어가지고 다니면서,


휘팍 슬로프에서 보이는 고객님들께 하나씩 나눠 드렸습니다.


지지난주에 마지막 스티커가 다 소진 되었습니다.


그리고, 영동지방 폭설이 왔군요.


.....


........


제 예언대로 올시즌말에 2번의 폭설이 왔습니다.


그리고 3월 초 마더 로씨아의 고기압에 밀려난 폭설구름들이 올 것입니다.


.....


........5번째 데이트 하는 커플이 술 한잔 후 어느덧 저녁 11시, ㅁㅌ골목 근처에서 꽁냥꽁냥 하듯이....


이번 시즌은 신기하게도 체념한 보더들을 설레게 합니다. 


.......여러분...... 시즌을 접기에는 아직 이릅니다.


우리에게는 아직 한발의 폭설이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주말 20/21 샘플들과 출격 할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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