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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부터 이유를 알수없이 이마에 뭔가가 오돌도돌 솟아나더군요

그냥 넘기려는데 주변에서 피부과 한번 가보라고 해서..

아.. 20대 끝판에 이게 먼 주접인지.. 궁시렁 거리며 갔습니다.

 

아는 여자사람이 했던말과 별반 다를것 없는 이야기를 의사선생님께 몇분동안 듣고

치료를 하잡니다.

몇회 관리하는데 60만원이라나.. 읭??

그래서 그냥 한번만 하기로하고.. 치료를 시작.

 

바늘같은걸 가져와서 여드름을 짜기 시작하는데.....................ㅠ

예전에 양팔 다 부러져봤고 손가락부러진게 잘못붙어서 다시 부러뜨려서 붙여보기도 했지만..

 

이거슨 신세계의 고통!!!!!

 

아악!!!!!!!!!!!소리지르고 싶었지만 곱상한 의사샘앞에서 그러지도 못하고..

눈물만 주르륵-_-

 

왜이리 많이도 짜시는지......ㅠ

 

 

 

이래도 안생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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