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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답 보다가 생각났는데
새거든 중고든
사용했던 모든 장비를 팔지 않고
방 하나를 박물관처럼 꾸며 놓으면...
음청 근사할것 같습니다. ^^
막보딩 세트를 팔아 볼까 고민했었는데...가격도 얼마 안될 것 같고...
자주 바꾸는 스타일도 아니여서
제인생에서 많아봐야 셋트가 2개 혹은 3개라면 팔지 말고 장식해 놓고
나중에 환갑때
하이원 가서 장비랑 사진 찍으면
그것도 의미 있을 것 같네요. ㅋㅋㅋ